일상에서 마주한 감사

by 세은

중학생 시절에 두 살 차이 나는 오빠가 나에게 이런 말을 했다.


"해 뜰 때 집 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좀 부럽네."


"왜?"


"난 고등학생이니까 야자 때문에 못 가잖아."


그때 깨달았다. 햇살의 따스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는 게 감사함이라는 것을 말이다.


(이하 생략)



<당연하지 않은 것들>이 에세이로 출간되었습니다! 온라인, 오프라인 서점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keyword
이전 01화프롤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