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은
생로병사
꼭짓점을 찍고
사람은
희로애락
터널을 지나고
삶은
유일무이
형형색색 옷을 입고
죽음은
천편일률
한 줌 흙이 되더라
나는 오늘 한 편의. 코미디를 보았다.
그리고
깨닫게 된다
우리의 관계는
죽음 앞
슬픔의 농도가 결정한다는 것을.
<만약에 말이야> 출간작가
작고 작은 자잘함, 섬세함, 세밀함을 사랑하는 사람이 글을 쓴다. 모든것에 초보인 내가 일상의 것을 에세이, 시, 그림으로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