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모퉁이 돌 Mar 20. 2024

첫 벚꽃

시청 앞에서

올해 첫 벚꽃이

눈에 들어왔다.


아직 바람이 찬데

추워 떨고 있지는 않읕까.


꽃샘추위 끝자락

봄의 기억들을 셔터처럼 눌러 보았다.

작가의 이전글 통학로는 안전하게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