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오랜 짝사랑에 지쳐 나는 너를 잊기로 했다
모든 일에는 유예기간이란 게 필요하니
딱 첫눈이 나릴 때까지만 너를 그리워하기로 했다
아아 첫눈은 올해도 내년에도 그다음 해에도
잊지 않고 내린다는 것을
나는 까마득히 잊고 있었다.
이런저런 생각들이 많은 고민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