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성공 비결을 탐구하라.

II. 習-학습

by 오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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戊甲壬甲

辰辰申午


辛庚己戊丁丙乙甲癸

巳辰卯寅丑子亥戌酉 (8, 1954)




壬甲

辰辰


신월 편관 절지絶地에서 태어났습니다. 기본적으로 편관월에 태어나면 가정과 관계 맺고 살아가는 사회의 환경이 녹록지 않다는 뜻입니다. 어차피 인간은 자신의 의도, 계획과 무관하게 현세에 왔지만 그 중에서도 편관월을 만났다는 것은 하필이면 가난한 집안, 억압과 폭력이 난무하는 전쟁터 같은 세상에 떨어진 셈과 같습니다.


하지만 인간은 포기하지 않는 존재입니다. 아우슈비츠와 같은 지옥에서도 끝끝내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는 사람들이 있는 법입니다. 힘들다고 포기하는 것은 쉬워도 의지력을 극한으로 끌어올려 난관을 헤쳐 나오는 것은 어렵습니다. 편관월에 태어난 이들은 그 어려운 일을 해내야 하는 숙명을 부여 받은 사람들입니다. 하지만 말처럼 쉬운 것은 아닙니다. 전쟁터에서는 목숨을 부지하는 것조차 어려운 과제인데, 먹고 살아야 하고, 먹여 살려야 하며, 뜻한 바 꿈까지 이루어야 하니 버거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편관월에 더해 절지이니 일간이 살아가기엔 더욱 버겁습니다. 자칫 내 것을 모두 빼앗길 수도 있는 광포한 사회요, 그 사회에 적응하며 살려니 눈치가 빨라야 하고 때로는 아부도 해야 하며 또 때로는 모든 것을 걸고 건곤일척의 승부를 걸기도 해야 합니다. 인생이 어느 한 방향으로 극단적으로 흘러가기 쉬운 것이지요.


월지 신금의 지장간에는 무토 편재, 임수 편인, 경금 편관이 들어 있습니다. 재생살을 살인소통시키기 위해서는 임수 편인을 획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사회의 속성이 알려 주는 것입니다. 편관 조직, 편관 고객들로부터 먹고 살려면 특수 분야의 지식을 많이 배워야 하고, 전문가가 되기 위한 특수 자격을 취득해야 하며, 이왕이면 학문, 문화, 예술 분야에서 활동하는 것이 인생을 잘 풀리게 하는 데 유리하다는 것입니다,


戊甲

辰辰


월지에서 임수가 월간에 드러나 살인상생하는 구조가 되었습니다. 사회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공하려면 방금 앞에서 얘기한 대로 임수 편인을 쓰라고 사회가 알려 주는 것과 같습니다.


임수 에너지를 제대로 사용할 수 있다면 전화위복이 되어 사회가 일간을 도와 주는 입장으로 바뀌게 됩니다. 금생수로 살인소통해 주니 사회에서 큰 명예도 얻고 인기도 얻는 사람이 될 가능성을 갖게 되는 것이지요.


이 임수를 연간 갑목과 공유하고 있습니다. 국가, 해외 자리에서 이미 활동하고 있는 사람들과 같은 학문을 공부하거나, 동일한 사상, 문화, 예술 분야에 속해 있게 된다는 뜻이 됩니다.



戊甲壬甲

辰辰申


여기에 더해 본명은 월지 편관 사회의 어려움을 이겨 내게 해 주는 무기를 하나 더 갖고 있습니다. 연간 갑목 비견과 함께 오화 상관으로 상관합살 하는 것이지요. 임기응변, 자신 만의 특출난 재주, 언변 등으로 난관에 적극 대처하는 것입니다.


대학을 중퇴한 명주는 트럭 운전, 만화가 어시스턴트 등의 일을 전전하게 됩니다. 월지 신금은 트럭의 물상이요, 신중 임수가 드러난 신(자)진 삼합은 유동의 물상으로 운수업의 속성이 됩니다. 또한 오화는 연간 갑목의 상관적 일인데 일간이 함께하니 보조의 개념이 나옵니다.



戊甲

辰辰申午


우여곡절 끝에 명주는 영화계에 입문합니다. 월간 임수의 편인 문화예술계에 살인소통으로 소속되는 것이지요.


월간 임수는 젊을 때는 신금에서 드러난 것이니 신금 편관의 문화, 사상, 일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지만, 나이를 먹어 갈수록 신(자)진 삼합하여 자신의 진토 편재에서 사회와 편관에게 드러내는 편인이 됩니다. 진토 편재에서 드러났다는 것은 재극인된 편인이므로 현실성을 갖춘 생각과 아이디어, 돈을 버는 노하우, 영감, 그리고 자신의 세계관을 세상에 펼치는 셈이 됩니다.



戊甲壬甲

辰辰申午


辛庚己戊丁丙甲癸

巳辰卯寅丑子戌酉


을해대운은 명주의 신화가 시작되는 시기였습니다. 을해대운은 을목 겁재에게는 병지, 일간에게는 장생지의 운으로 장생 편인의 혜택을 일지로 담아 오는 일간이 겁재에 비해 유리한 환경입니다.


해수 편인과 오화 상관이 오해합(정임암합)하니, 연간 갑목 비견들이 오화 상관적 재주로 참여하기로 명시된 해수 편인 문서를 갖게 되는 형국입니다. 그리고 그 해수 편인 문서는 신금 편관이 신해천하니 편관 영화사가 갑목 일간에게 까다로운 조건을 걸고 금생수하여 지원해 준다는 뜻이 됩니다.


을목은 오화 상관에 장생 받고 일시지 진토 관대지에 근을 두니 연간 갑목과 대운의 을목 겁재들은 일간과 함께 작업하는 스탭, 배우들의 속성을 갖습니다.


갑자년, 신자진 인성 삼합하여 강력한 근을 갖는 사회의 임수가 일간에게 빨려 들어오는 형국이 되니 영화는 큰 성공을 거두고 명주는 세계적 인지도를 얻게 됩니다. 이 영화가 바로 <터미네이터>이지요. 그렇습니다. 위 명조는 단순 계산하여 전 세계 약 7,800여 명의 동일 사주자 중 최고 수준의 삶을 살아 온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것입니다.



戊甲壬甲

辰辰申午


사주 공부를 하다 그 방대한 이론과 사유 체계에 질식한 채 이른바 자연법이나 물상론의 영역으로 빠져 버리는 경우가 흔합니다. 그림 같은 자연의 상象으로 사주를 해석하려는 시도이지요. 그 방법 자체는 당연히 필요한 것이지만 그 이전의 과정을 순리대로 밟지 않은 채 물상에 기대려는 자세는 잘못된 것입니다. 깊고 치밀한 사유의 영역을 포기하는 것과 다름 없기 때문입니다. 물상의 적용은 부수적인 것이요, 결코 핵심이 될 수 없습니다.


이 명조에서 월지 신금은 뼈대(skeleton)만 남은 로봇의 물상입니다. 오화는 불길이지요. 제임스 카메론이 화염 속에서 걸어 나오는 골격만 남은 로봇을 꿈에서 보고 터미네이터를 구상한 것은 유명한 얘기입니다.


참고로 진토는 피부의 상입니다. 따라서 신진합(을경암합)은 로봇에게 피부가 씌워진 상이 됩니다.



戊甲

辰申


이렇게 가假 삼합을 이루면 <터미네이터2>에 등장하는 액체 로봇의 상이 됩니다. 이 영화가 병자대운 신미년에 개봉했으니 신자진 수삼합을 이룬 상황에서 오미합하여 매우 뜨거운 열기를 가진 미토가 수기에 섞이니 용광로의 상이 나오고, 월지 신금 터미네이터가 그 안으로 사라지는 상도 나옵니다.


월지 신금은 대형 선박의 물상이기도 하니 물 속에 가라앉은 배의 상이 됩니다. 자연스레 <타이타닉>의 상이 되고, 제임스 카메론이 집요하게 심해에 관심을 갖는 이유도 알게 됩니다.


월지 신금은 별이고 임수는 우주공간이기도 하니 그의 머릿속에 들어 있는 신자진 삼합을 이룬 상상 속의 세계관은 심해에서 우주로 확장됩니다. <아바타>가 탄생한 배경이지요. 어쩌면 심해에 대한 그의 탐구심은 우주 탐사에 대한 대리만족일 지도 모릅니다. 영화 <아바타>의 세계관도 사주 안에 물상으로 담겨 있습니다. 제작 기간의 대세운을 원국과 연결하면 더 상세한 물상들이 나옵니다.



동일 사주를 가진 모든 사람을 앉혀 놓고 각자 살아온 인생의 상을 그리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서로의 대화를 통해 에너지를 써온 방식, 그에 따라 형성된 삶의 범주를 앎으로써 자연스럽게 상이 그려지는 것이지요.


중요한 사실은 사람에게는 저마다의 사주적 에너지가 잠재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제임스 카메론의 경우에서 알 수 있듯이 그가 창조해 낸 많은 영화의 소재와 장면이 허공에서 튀어나온 것이 아니라 그에게 잠재되어 있는 에너지를 그가 남다른 방식으로 크게 활용해 온 결과라는 점입니다. 우리는 이 점에 주목해야 합니다. 그래서 자신의 인생을 풍부하게 만들기 위해 에너지 활용법을 익혀야 합니다. 그냥 살던 대로 살면 삶에 눈부신 변화가 일어나거나 삶의 수준이 크게 높아지는 일은 확률적으로 거의 일어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辰辰申午


편재 편인의 재극인으로 임수 편인을 제화하니, 사회에 존재하는 신금 관객들의 상상, 몽상, 꿈을 현실화하여 보여 주고, 기쁨과 즐거움을 제공하는 능력을 가진 사람입니다.



甲壬甲

辰辰申午


그가 벌어 들인 많은 돈, 비견의 상관인 오화 속에 들어 있어 첫 결혼의 불미함을 암시하는 오중 기토부터 시작하여 그의 심한 여성 편력과 연출 시 배우와 스탭들을 마치 군주처럼 지배하고 다스리는 방식을 구사해 온 그의 편재적 스타일을 감안하면 시주가 무진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戊甲

辰辰申午


비록 편관월에 태어났지만 그는 난관을 헤쳐 나갈 수 있도록 하늘이 부여한 에너지를 십분 활용하여 세계적으로 성공한 최고 감독의 반열에 올랐습니다. 임수 편인의 전문적 지식을 축적함으로써 자신이 사회에서 사용하는 상관적 능력의 가치를 극대화한 것이지요. 편인은 정인과 달리 학위에 연연하지 않습니다. 실제 실력으로 발휘하기 위해 깊고 또 깊게 앎을 추구하는 것을 중시하는 에너지입니다.


만일 이 사주를 갖고 우리나라에 태어났다면 초기의 삶이 녹록지 않았을 것입니다. 한국전쟁 직후였으니까요. 그야말로 편관의 사회인 것이지요. 공부, 문화예술계와의 인연을 맺지 못한 사람도 매우 많을 것입니다. 들어가고 싶다고 다 들어갈 수 없는 영역이기 때문입니다. 공부하여 자격을 취득하고 직장생활을 시작한 사람이라면 비록 어렵고 힘든 직장일지라도 타인들에 비해 사랑 받고 인정 받는 생활을 하면서 먹고 사는 데 지장 없을 정도의 재산을 형성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공부를 전혀 못했다면 젊은 시절에 인연을 맺은 트럭 운전을 지속했을 지도 모릅니다.


사람들이 성공한 이들의 성공 비결을 열심히 논하고 읽고 공감할 때 저는 그들의 사주를 통해 에너지의 구성과 활용도를 봅니다. 누군가의 성공 포인트를 익혀서 자기 삶에 녹이려는 노력을 폄하할 생각은 없습니다. 하지만 자기 삶에 전혀 도움되지 않는 타인의 방식을 이리 저리 모방하는 것은 삶을 꼬이게 만들 확률이 더 높습니다. 누군가의 성공 노하우에는 적당한 양념이 쳐져 있는 법이요, 그것이 모두 진실이라고 할 지라도 그것은 그가 자신에게 인연된 에너지를 썼기에 가능했던 성공입니다. 문제는 그런 노하우를 다룬 책과 영상들이 너무 많고 실천에 옮기기에는 그다지 실용적이지 않다는 데 있습니다.


때로는 사람들이 성공하지 않기가 어려운 사주를 가진 유명인들을 찬양하며 그의 성공 비결을 담은 콘텐츠를 열심히 공유하는 광경을 봅니다. 그 시간에 자기 자신의 성공 비결을 탐구하는 것이 훨씬 성공에 도움될 것이라는 점은 자명합니다. 명리학 공부에는 결코 늦은 때란 없습니다. 아직 살아갈 날과 잘살고 싶은 의지가 남아 있는 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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