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다음은 자연스럽게 삶의 변화가 일어날 것이다
빌레몬서 머리말_메시지 성경
하나님께 반응하는 우리의 모든 행동은
가정과 이웃과 친구와 공동체에 영향을 미친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은 우리의 언어를
변화시킨다
하나님을 사랑하면 일상의 관계도
영향을 받는다
하나님께 소망을 두면 우리의 일에도
소망이 찾아든다
하지만 이것과 상반되는 가치들
이를 태면, 불신과 냉담
절망도 마찬가지로
우리의 삶에 영향을 미친다
이러한 움직임과 반응, 믿음과 기도,
태도와 추구 가운데
그 어느것도 영혼에만 머무르는 것은
하나도 없다
그것들은 현실에서 역사를 만들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만일 그렇지 않다면,
기껏해야 환상이거나 최악의 경우
위선이라는 협의를
벗지 못할 것이다
빌레몬서 머리말_메시지 성경
적과 흑
적과 동지를 나누는 이분법은
우리 삶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그래서 한 곳에서 일어나는 일이
다른 곳에서는 영향을 미치지 않거나
아예 다른 관계를 맺는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어떤 경계도 우리 마음의 경계일 뿐
딱 짤라서 이것과 저것을 나눌 수는 없다
다른 존재들이라도 그것은 동시대라는 시간대와
같은 공간이라는 장소에 묶여 있다
시간 위의 존재이든
공간 위의 존재이든
연결되어 있다
서로 영향을 미친다
존재끼리의 연결만이 아니라
존재 안에서도
마음과 행동과 믿음과 사랑이
하나로 어우러져 있어서
마음이 상하면 행동이 이상해지고
믿음이 없어지면 사랑도 흔들린다
영적인 것과 육적인 것도
나누어지지 않고 연결되어 있어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이웃을 사랑하는 것과 연결되어 있고
우리 안에서 누군가를 배제하기 시작하면
하나님과의 관계에서도 배제가 발생하는데
보통은 내가 누군가를 배제했던 그 관점으로
자기 자신을 하나님으로 부터 배제시키는 결과를 가지고 온다
그래서 믿음은 더더욱 후퇴한다
누군가를 혐오하는 것은 더더욱 어떨까?
그러나 반대로 누군가를 사랑하면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게 되어 있고
누군가를 위해서 희생하고 섬기는 모습에서
하나님을 더욱 예배하고 싶은 마음이 나온다
몇 십년을 다녀도 이것을 잘 가르쳐주지 않는다
교회에서도 가르쳐주지 않고
사회생활을 하면서는 더더욱 가르쳐주지 않는다
오히려 사람들은 분할하고 배반하고 혐오하면서
누군가를 공동체에서 쫓아 내면서
자신을 지키려고 한다
사랑하는 사람들끼리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믿는 것이 흔들릴 때 그 깨어진 관점으로
상대방을 보게 되는 것이다
반대로 상대방과의 깨진 관계를 통해서
하나님을 보게 되는 것이다
그러니 해답은 이미 나왔다
하나님께 회개하고 돌아가는 것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돌리고 용서를 구하는 것이 된다
상대방에게 진실하면
하나님께 진실할 수 있고
하나님께 정직하게 아뢰면
상대방에게도 정직하게 이야기할 수 있다
이제 막 배운 하나의 시간에
다양한 상황들이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삶에 적용하는 것은 쉽지 않다
그러나 하나하나 시작하면된다
일단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부터
그 분의 완전하심과 위대하심을 신뢰하는 것부터.
그럼 그 다음은 자연스럽게
삶의 변화가 일어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