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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예원 May 18. 2023

오늘 아침

오늘은 자신의 마음과 시간을 깎아 나누는 삶을 선택했던 나의 어른들을 떠올리며, 오래 전부터 누적된 사랑을 느끼며 오전을 맞이했다. 그 숭고한 사랑의 자국은 이 세상에서 지워지지 않았으면 한다. 나는 잊지 않고 이 사랑의 역사를 전하며 살아야만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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