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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oSS KIM Dec 2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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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영혁이의 감성 글밭

잘 지내니?


보지 않을 걸 알지만

그래서 보낸다.


받을 수 없다는 걸 잘 알기에...

그래서 보낸다.


닿지 못할 내 소리가

허공에 흩어져도


그저 널 바라보는 일...


그래,

요즘은 어떻게 지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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