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직딩제스 Nov 18. 2017

실속 없는 사람

나는 매번
잡지 못하는 것에 아쉬워하고
돌이킬 수 없는 것에 후회하고
떠나 보낸 것에 미련을 남기고
돌아오지 않을 것을 그리워한다

나는 참 실속 없는 사람

매거진의 이전글 사랑의 모양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