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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노난 Apr 10. 2021

우리가 친애하는 동료로 함께 나이를 먹는다면

워커스 라운지 3편


오래전부터 나의 동료들에 대한 글을 쓰고 싶었다

몇 달 전에는 드디어 그 기회가 생겼고 정말  쓰고 싶었다


워커스 라운지 3 <좋은 동료와의 대화는 동기부여 뿜뿜>  글이 들어갔다


제목은 바로 이것

조만간(!) 성공을 해서

  시간 직장생활을 하면서 배운 것이 무엇이냐 묻는 인터뷰어를 만난다면,

  잡으면서 “동료를 만드는 법을 배웠다 말하고 싶다

이 글에는 그런 마음이 담겨있다


마침 창립기념일이라 

낮부터 주소은 편집장님을 우리 동네에서 만나 책을 전해받고 한참을 함께 걸었다

날씨가 비현실적이라 몇 번이나 멈춰 서서 꽃을 보고 감탄을 했다

책과 함께 사진을 찍어달라 말했더니

책은 모르겠는데 작가님은 잘 나왔어요.

라고 말해줬던 편집장님....당신은 좋은 동료...


그리고  사진이 뭐냐면

워커스 라운지 3 표지 색깔 조합 너무나 예쁜데

내가 핑초 조합 얼마나 좋아하는지 말이 아닌 몸으로 표현하기 위해 최애양말 신고 나갔다는 그런 사진.


이 글의 마지막 문장은 이것이다

진심으로 썼다


Worker’s Lounge 3편

<좋은 동료와의 대화는 동기 부여 뿜뿜>은

10명의 작가님들과 함께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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