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준 정일진 김미주 문미경 박성우 오경화 유민희 윤종세 이병철
연락이 뜸하던 벗들이 책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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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불확실한 시대,
난세를 살아갈 힘을 전하다.
시선전환
사고전환
관계전환
도구전환
생존을 위한 전환력이 필요하다.
기회는 전환의 순간에 온다.
커리어 트렌지션이라고 한다.
너무 틀지 말고 천천히 이동하라!
“생존하는 것은 강한 종이 아닌 전환하는 종이다!”
모든 것이 불확실한 시대,
생존의 열쇠는 ‘변화에 대한 민감성과 ‘혁신적 접근 방식’이다
MBC 장수 드라마 〈전원일기〉가 막을 내리고, 영원할 것 같던 〈무한도전〉마저 종영했다.
세상이 변하고 천지가 개벽해도 만인이 사랑하는 프로그램은 시대를 넘고 세대를 초월할 것 같았지만, 모든 것이 불확실한 뷰카(변동적이고, 불확실하고, 복잡하고, 모호한 사회·경제적 환경)시대에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 잘나가던 기업이 장수 상품에 의존해 R&D를 게을리하다 발목을 잡는 경우는 일상적인 일이 되었다. 코닥은 1975년 자사 엔지니어가 최초로 디지털카메라를 개발했음에도 기존 필름 사업을 보호하기 위해 디지털 기술에 대한 투자를 미루다 시대의 흐름을 따라가지 못하고 도태되고 말았다. 그에 반해 후지는 달랐다. 후지 필름의 CEO 고모리 시게타카는 ‘사진은 시간을 기록하는 매체’라는 기본 상식에서 벗어나 '사람의 몸 속도 살펴볼 수 있는 매체로의 전환에 도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화학적 전문성, 지식을 가지고 사업 구조를 혁신적으로 재편하기 시작했다. 결국 코닥은 업계 최초로 신기술을 개발했음에도 파산을 선고한 반면, 후지필름은 화장품, 헬스케어, 반도체 소재 등 신사업에 진출해 혁신을 거듭했다.
이는 비단 기업에 해당되는 이야기만이 아니다. 개인 역시 변화와 전환이 필요하다. 전환이 필요하지 않은 사람은 없다. 환경이 바뀌고, 삶의 목표가 달라지며, 예상치 못한 도전에 부딪힐 때마다 우리는 전환의 문을 두드린다. 중요한 것은 ‘변화를 맞이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 순간을 준비하고, 기회를 활용해 나의 삶을 결정 하는 것’이다. 성공한 사람들은 전환의 본질을 잘 이해하고 있다. 그들은 상황을 새로운 시각으로 보고 가능성을 발견하며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 간다. 그리고 이러한 선택이 결국 그들의 성장을 이끈다. 이 책은 다음과 같은 질문에 명징한 답을 제시한다.
- 지금 당신이 걷고 있는 길이 옳은 길인가?
- 전환의 순간, 당신은 무엇을 놓치고 있는가?
- 성공한 사람들은 어떻게 전환을 활용할까?
- 전환을 통해 더 나은 자신으로 어떻게 나아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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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강력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