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일상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jeromeNa Apr 05. 2021

모닝커피

모두가 출근  한적한 카페에서 모닝커피를 가졌다. 


감미롭고 잔잔한 피아노곡, 커피머신 김빼는 소리, 식기 달그락 거리는 소리…




창밖의 시간과 카페의 시간이 유리벽하나로 다르게 흘러간다. 요즘 너무 가쁘게만 살았던 건지, 카페의 시간이 한층 편안하게 느껴진다. 


매거진의 이전글 벚꽃 문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