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어려운게 인간관계, 연인관계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면 사람은 내뱉게 되나보다. 막말.
그런데 아직 사랑하는 마음이 남아서, 나를 붙잡아줄 여지를 남기는걸 잊지않는것도 필수 요소.
길게 이야기를 하고 싶지 않은건,
이렇게 끝나버릴지도 모른다는 마음 한켠, 그리고 다시 이어지면 어떻게 어루만져야 할지 모르겠는 막연한 마음 한켠.
안해본 사람은 말을 말고, 못해본 사람은 입 닫을 것. 경험해 본 사람만 알테니까.
어렵다. Seriously.
나를 위한, 내 마음속을 풀어내기 위한 잡다한 글. 전라도 출신 보통가는 한국 여자가 헤쳐나가는 국제 결혼, 그리고 덴마크에서 시작하는 해외살이 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