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선수는 메이저리그에서 잘 알려진 선수이고 성공한 선수로 알려져 있다. 우리가 아는 성공이란 출발점을 먼저 생각한다.
출발점은 곧 그 사람의 타고난 재능으로...
와~~저 선수 타고난 선수야 라고 여긴다.
성공은 도깨비 방망이처럼 뚝딱 어느 순간 나타나는 것으로 여긴다. 신화라는 말은 이럴때 써야하지 않을까?
나 또한 젊은 시절에는 성공이란 단어는 누구나 될수 없는 것이라 여겼다. 누구나 될수 있는 것이 아니야 라고 평범한 내 재능을 그리 묻어두었으니까.
그렇다고 내가 천재적 재능아는 아니다.
성공은 출발점이 아니라 어디서 출발해도 얼마나 먼 거리를 이동했는가이다.
이동거리는 즉, 그 사람의 땀과 노력의 과정이다
추신수 선수도 마이너리그에서 매일 2만원이 조금 넘는 생활비로 겨우겨우 선수 생활을 한 적이 있다. 끊임없는 노력으로 지금의 누적 연봉이 1900억원이란다.
와~~~성공했어
대단해..
누구든 성공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그것은 출발점에서 얼마나 멀리 이동했는가이다. 타고남의 오류에 가려져 있는 현대인들에게는 성공은 길러진다는 믿음을 소유해야 한다.
어쩌면 당신도 그 주인공이 될 수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