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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곰댕 Sep 12. 2021

혼잣말

혼자 밖을 돌아다닐  혼잣말을 잘하는  같다.

카테고리는 다양하다.

어느 날은 혼자 1 2역도 해보고,

 어느 날은 지난 일을 회상하기도 한다.

혼자 1 2 하고 나면, 뒤를 돌아보게 된다.

혹시나  목소리가 커서 누가 들은  아닌지..

생각해보니 조금은 쪽팔린  같다.

누가 들으면  이상한 사람인  알았을  같다.

그러면 통화하는 척해야겠다.

~ 그래그래  진짜~? ~

그럼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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