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혼자 밖을 돌아다닐 땐 혼잣말을 잘하는 것 같다.
카테고리는 다양하다.
어느 날은 혼자 1인 2역도 해보고,
또 어느 날은 지난 일을 회상하기도 한다.
혼자 1인 2역 하고 나면, 뒤를 돌아보게 된다.
혹시나 내 목소리가 커서 누가 들은 건 아닌지..
생각해보니 조금은 쪽팔린 것 같다.
누가 들으면 별 이상한 사람인 줄 알았을 것 같다.
그러면 통화하는 척해야겠다.
어~ 그래그래 아 진짜~? 아~
그럼 더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려나.
마음이 이끄는 방향으로 걸었더니 어느새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작가로 살고 있습니다. 평범하고 엉뚱한 일상을 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