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koreajoongangdaily.joins.com/news/article/article.aspx?aid=3065905
https://brunch.co.kr/@yunghyunjun/499
볼턴이 한국에 왔다. 겉으로는 한.일 무역갈등의 중재 역할을 위해 왔다고 발표하지만, 호무즈 해협의 군사 파병 요구 때문에 방문 했을 가능성이 높다.
이에 중국과 러시아가 독도 영공을 침범한다. 러시아는 기체 오류로 영공에 들어왔다고 해명한다. 하지만, 중국과 러시아 전투 비행기가 함께 한국 영공을 통과한 것이 단순히 기체 오류라고 해명하기는 근거가 부족해 보인다.
결국 중국과 러시아는 이란에 대한 미국의 움직을 견제로 분석된다.
특히 독도 영공을 침범한 이유는 독도가 한국과 일본의 지정학적 대립 지역이기 때문이다. 한 일 간의 논쟁을 불러 일으켜 한 일 군사 동맹을 약화 시키려는 의도도 있어 보인다.
하지만 미국은 이란에 대한 제재 및 전투 준비 노선에는 변함 없어 보인다. 과연 미국은 중국과 러시아를 어떻게 설득할 것인가? 이란은 핵을 포기할 것인가? 유지할 것인가? 세계 정세가 혼란스럽다.
주목해야 할 나라, 영국. 영국의 새 총리 보리스 존슨이 당선 되었다. 보리스 존슨에 대한 다양한 해석이 있는 가운데, 한 가지 주목해야 할 부분은, 브렉시트의 가속화이다. 영국은 유럽 연합에서 탈퇴 함으로써 유럽 연합과의 분명한 경계선을 그으려고 한다. 브렉시트는 영국과 미국과의 새로운 관계 설정에 바탕이 될 것이다.
중국의 패권 전쟁은 잠시 소강 상태인 상태에서 이란과 미국과의 관계 속에서 연결되는 다양한 대립들이 새로운 모습으로 전개 되고 있다.
영국의 움직임, 그리고 경제 움직임에 주목해야 할 이유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19051918581
https://news.joins.com/article/23531273
한국 경제가 점차 어려워지고 있는 가운데 강대국의 군사 위협은 국가 안보에 부정적인 영향이 미친다. 경제 발전을 기반으로 국방력이 강화되어야 한다고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안보의 부정적인 영향이 경제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한. 미. 일 군사 동맹 역시 더욱 중요시 여겨지고 있지만, 현재 한일 간의 갈등 구조가 새로운 변수로 작용되고 있다.
HR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