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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R POST Aug 01. 2019

사회주의의 균열? 경제가 문제...?

https://www.nytimes.com/2019/07/27/world/europe/moscow-protest-election-russia.html?smid=nytcore-ios-share


사회주의의 균열? 


러시아 내부 분열은 어디로 향할 것인가? 러시아 및 중국에서 내부 분열에 대한 움직임들이 보인다. 대부분 자유와 부정부패에 대한 시민들의 저항이다. 공권력으로 움직임을 막고 있지만, 강경 해지는 시위들은 언제 큰 시위로 번질지 모를 도화선이다. 


https://nyti.ms/2MoRtGT


   뉴욕타임스는 최근 러시아 중국 그리고 미국과의 대립 구도에서 러시아 독살 사건과 홍콩 시위에 대해서 뉴스 꼭지를 만들고 있다. 미국과 중국 러시아와의 대립 구도가 뉴스의 틀이 되고 있다. 두 패권의 싸움에는 인간의 자유, 그리고 패권 국가의 강압적 전술에 대한 양각 구도의 대립이 두드러 진다. 과연? 이 두 패권은 어떤 방향으로 자신들이 원하는 이익을 챙길 것인가? 


https://nyti.ms/2ygxzFD


홍콩의 시위는 소강되고 있다. 중국 정부는 시간을 두고 시위를 지켜보는 것 같다. 극단적인 움직임들을 노출한다면, 중국 정부는 전세를 역전할 수 있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번 시위를 통해 중국 정부는 홍콩 시민들의 정신을 깨달아야 하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본다. 



https://www.nytimes.com/2019/07/31/world/asia/kim-jong-un-north-korea-rockets.html


김정은은 연일 


미사일을 쏘아가며 관심받기를 원한다. 겉으로는 한국 정부의 F-35 도입과 한미 합동 군사 훈련을 비난하지만, 진전되지 않는 북한 경제 발전에 독재자로서 답답함을 표현하는 것으로 비친다. 




https://www.reuters.com/article/us-global-markets/asian-shares-falter-dollar-jumps-as-powell-dampens-hopes-for-more-rate-cuts-idUSKCN1UQ2Y9?fbclid=IwAR3Dn87VxYI9tk99I5AGPU8C083oBGGp62B02OkzetSs5YtAPDgfdefLb6o


문제는 경제 


아시아 경제가 심상치 않다. 단순한 위기론을 떠나, 점진적으로 하향 곡선을 그리는 아시아 경제는 현재 여러 가지 상황을 대변한다. 이념적 갈등이 빈번할 때, 경제 하락은 극단적 정치 집단으로 바뀐다. 


2차 세계 대전은 경제 침체로 이어진 이념적 대립의 결과로 본 역사학자도 있다. 1차 세계 대전이 끝나고 전후 정리에서 독일을 경제적으로 압박하지 않았더라면, 과연 독일은 전쟁을 일으켰을까? 히틀러의 집권이 가능했을까? 


역사는 역사다. 하지만 역사를 통해서 배워야 하는 것이 있다. 이념적 갈등이 심각해지면서 사회가 양분화되면, 이를 이용하는 정치인들이 등장한다. 특히 경제 위기가 오면 더더욱 그렇다. 


과연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인간의 사고란 무엇인가? 


인간의 자유, 인간의 평등, 그리고 공동체. 


그 안에 우리는 제2의 혼란기로 접어들 수도 있다.  


세계의 흐름을 잘 분석하고 해석할 필요가 있다. 



H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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