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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eJin Pak Jan 31. 2021

20210125 출근에 긴장해버린 나의 몸

불멸의 꼭두새벽

꼭 잠을 자야만 하는 날 더 잠이 안 온다. 자려고 자려고 애쓸수록 잠은 더 멀리 달아난다. 명상요가 유튜브도 틀어서 들어보고, 귀마개도 해보고, 안대도 쓰고, 잠이 들려고 지랄발광을 다 해봤으나 결국 새벽 4시를 알리는 뻐꾸기 소리를 듣고 좌절했다.


결국 2시간 자고 출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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