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신뢰가 가지 않으면.. 그냥 퇴사나, 내보내야 한다.
흥미로운 것은...
나이가 많고, 적음의 문제가 아니고, 경력과 경험의 문제도 아니다.
지각하는 사람은 매번 비슷한 시간 지각을 하게 되고,
근태가 좋지 않은 사람은 계속 비슷하게 근태가 좋지 않다.
일하는 성실한 태도와
완성도에 대한 집착 역시, 그냥 그 사람이 각자 가지고 있는 것들이지...
누군가가 부여하거나, 교육하거나, 모범을 보이면서 변화하는 것이 아니다.
그냥, 사람은 변화하지 않는다.
다만...
대표는 직원을 신뢰해야 하고,
직원은 회사와 대표를 신뢰해야 한다.
근태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
대표는 그 부분을 강조해야하고,
원칙대로 인사위원회와 근태에 대한 휴가 부분에 대해서
명확한 규칙을 동원해야 한다.
하지만, 대표는 이것을 고민했으면 한다.
1. 직원의 집과 회사와의 거리와 대중교통의 수단, 그 영향에 의한 지각인지..
2. 결혼한 직원의 경우 아이들과 관련된 경우.
3. 가족과 건강에 대한 이유...
등등... '근태'에만 집중하는 경우에...
대표는 직원을 크게 신뢰할 수 없게 되는 경우가 있다.
물론...
회사에서 '근태'는 매우 중요하다.
그 기본을 지키는 '좋은 친구'들을 더 대우하는 방법으로
회사의 처우가 바뀌는 것이 좋다.
일찍 나와서 업무를 준비하고,
업무에 대한 대응을 하는 친구들을
'요란하게'칭찬하고,
'처우'를 개선해주는 방법을 사용하라.
직원들의
'근태'에 신경쓰는 시간에...
대표가 '근태'에 매달리는 행위야말로 삽질이다.
대표는 한가한 존재가 아니기 때문이다.
가자 좋은 방법은 근태를 자유롭게 하라.
그다음 차선책으로
정말 신경 쓰고 싶다면...
'근태'를 잘 지키는 직원들을 더 대우해주고,
칭찬해주고, 이뻐하고, 처우를 개선하라.
직원들에 대해서 '감시'보다는...
'잘 지키는 친구들'을 우대하라.
그것이 우선이다...
대표와 경영진들이...
먼저 한발 더 나가서...
직원들을 신뢰하라.
물론...
정말 문제가 많다면...
내보내야 한다.
썩은 과일 하나가...
전체 문화를 나쁘게 만들기 때문이다.
법의 규정에서 정해진 규칙대로...
내보내는 것이 맞다.
직원은...
매우 당연하게...
대표와 회사를 신뢰해야 한다.
그리고, 신뢰하지 못할 곳이라면...
떠나는 것이 맞다.
서로 '계약'관계일 뿐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