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아빠와 너의 하모니
요즘 우리 집엔 종종
기타 소리가 울려 퍼집니다.
저의 짝꿍님께서 집에서
혼자 연습하기 시작한 기타 연주가
지금은 제법 좋은 연주곡이 되어
집안 가득 울려주곤 하지요.
아들은 익숙한 듯 관심도 없지만
가끔 아빠를 따라 한 개 더 있는
본인에겐 너무나 큰 기타를
폼나게 잡고선 줄을 튕겨봅니다.
이제 곧 다가 올 여름 밤.
그림과 같은 장면을 기대해도 되겠지요^^
제가 좋아하는 커피와 함께.
<종이밴드>에서 그리고 싶은 그림을 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