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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아빠와 함께 하는 날들
유난히 아빠랑 놀기를 좋아하는 아들이지만
동경의 대상이자 경쟁(?)의 대상으로
아빠와 늘 겨루기를 합니다.
아빠보다 커지기를 아빠보다 힘이 세어지기를
아빠보다 똑똑하기를..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거겠지요?
종종 두 부자는 풍성한 거품 물에 같이
몸을 담그고 목욕을 해요.
시간이 지나면 이런 날들은
가지기 힘든 시간들이 되겠지요.
지금 이 시절만큼은 마음껏
아빠와 많은 온기를 나누었으면 좋겠어요~^^
<종이밴드>에서 그리고 싶은 그림을 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