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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쓸데없이 드는 열다섯 번째 걱정
왜 누구나 그런 날 있잖아무슨 일이 일어날 것 같고 불안한 그런 날나 오늘 그런 날이었어!
지루한 강의시간이었어.
아무리 열심히 들으려고 해도 졸음이 쏟아지지 뭐야!
결국 잠에 이기지 못해서
꾸벅꾸벅 졸다가 강의가 끝나버렸어.
드디어 다 끝났구나 생각하고 자리를 정리하는데
강사가 나를 딱 지적하면서
강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보면 어쩌지!
난 아무것도 기억이 안 나는걸!
이미지 만드는 이재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