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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illy Feb 27. 2018

민시, 2018년 2월

-이별-


-이별-

 




AM 01:00
떠나고 남는 것은 무엇인지
사람과 사람 사이의 온도차는 얼마나 중요한지
처음과 지금은 뭐가 다른지


막상 떠나고 나면 알고 있는 것이 없더라구요.



-이 작은 시를, 떠난 모든 사람에게 바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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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018 #겨울 #이별 #온도 #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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