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정의-
다른 사람에게 만든 당일에 선보였던 기억이 납니다.
플라톤과 동굴
그리고 퇴고를 거치지 않고 바로 사용한 위 연.
써놓고 보니 해결책이 나오지 않아 결말이 뜯어진 소설 같았습니다.
그래서 붙인 아래 연.
제가 생각하는 예술관에 대한 시입니다.
어떤 것이 옳은지 그른지,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너무 다릅니다. 심지어 그것이 실제인지 아닌지조차 알기 힘들죠. 누가 확신할 수 있을까요. 예술은 개인의 좁은 문을 비집고 들어가, 그 사실을 알려줍니다. 예술은 '다름'을 이해시키고 세상을 포용하게 합니다.
-
이 작은 시를, 모든 예술가에게 바칩니다.
Copyright ⓒ 2018 민시 All rights reserved.
#4월 #2018 #관념 #정의 #한강 #역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