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오늘도 울었다
눈두덩이가 퉁퉁불어 쌍커풀 한쪽이 두줄이 되었다 배기싫어서가 아니라 거울을 보면 자꾸 울던 내 모습이 떠올라 슬프다 남은 쌍커풀 한쪽마저 잃으면 다 잃은거 같을까 냉찜질을 해본다 죽을때까지 끝난게 아니니까 죽고싶지만 죽지 않을거니까
그렇게 또 밥을 먹고 잠을 잘거니까
난 끝내 웃을테니까
mango171717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