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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난 늘 부러워하는 아이였다
능력있었음 좋겠다
날씬하고 예뻤음 좋겠다 돈 많았음 좋겠다
건강했음 좋겠다 여행갔음 좋겠다 그런 부러움을 가슴에 안고 하고 싶다 외쳐왔기에 이룬건 비록 사소하고 부족하지만 지금 난 포기않고 오늘을 살아간다
mango171717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