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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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에서는 아란 스웨터가 유명하거든.
스웨터 디자인이 모두 다 다른데 그 기원이 좀 특별해.
옛날에 바닷바람을 피하려고 양털로 스웨터를 만들어 입었는데,
바다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빠져 죽으면 누군지 알아보려고 일부러 다 다르도록 만들었다고 하더라고.
어쩐지 좀 섬뜩한 기분이지만 어쨌거나 단 하나뿐인 디자인이야.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하고 출판사에서 편집디자이너로 근무하였습니다.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에서 그림책 공부를 한 후 현재는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며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