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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빛날
Jul 10. 2023
곰과 여우
여태 곰과에 가깝다 생각하고
살았습니다.
얼마 전부터 내 안에 여우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관계적인 계산을 할 때가 있습니다.
여우를 왜 이제야 알아봤을까
곰곰이 생각해 보니
눈치가 있어야 할 순간에
곰이 되고
우직해야 할 때
여우가 되었습니다
세상살이는
눈치가 있어야 할 때가 더 많습니다.
keyword
눈치
생각
곰
Brunch Book
생각나는 대로의 단편적인 생각
01
생각나는 대로의 단편적인 생각
02
곰과 여우
03
얄밉다
04
절을 합니다.
05
내 안에 있는 나
생각나는 대로의 단편적인 생각
빛날
brunch 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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