꺼비와 집 근처 체육공원에 갔다.
미끄럼틀을 타려고 보니 빨간 점이 가득하다.
콕 누르자 그대로 빨간 물이 묻는다.
검색해 보니 얘들은 붉은 응애다.
응애는 진드기 같은 작은 벌레인데,
빨간 응애는 오래된 건물이나 시설물에 주로 산다고 한다.
딱히 피해를 주진 않지만 많긴 해서
괜히 신경 쓰인다.
습기에 약해 여름에는 저절로 없어진다고 하니 다행이다
육아를 하며 아이와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식재료 관련한 컨텐츠를 제작하다가 지금은 꽃과 식물, 곤충 등의 자연물까지 관심사가 넓어지는 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