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어떤 영화를 좋아하나요?
# 대춧빛
: 잘 익은 대추 열매처럼 빨간 갈색빛.
"세월이 흐를수록 묵직하게 담기는 영화를 찾게 됩니다. 그 속에 담긴 수많은 이들의 노고와 바람이 진한 대춧빛 여운을 주는 영화. 누군가에게는 지루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철학적 사색을 주는 영화가 좋습니다."
[무용해도 좋은]은 10월, 출간되었습니다.
댓글에 담긴 마음을 지울 수 없어 원고의 일부분은 남겨둡니다 ^^
브런치 책방 : 살아감에 있어 무용한 시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