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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빛

_ 걷다 보면 길이 된다.

by 유재은


# 파란빛
: 맑은 가을 하늘과 같이 밝고 선명한 푸른빛.



"버티어 낸 오늘의 끝을 마주하며 찾아오는 내일을 환대하고 싶습니다."






[무용해도 좋은]은 10월, 출간되었습니다.

댓글에 담긴 마음을 지울 수 없어 원고의 일부분은 남겨둡니다 ^^


브런치 책방 : 살아감에 있어 무용한 시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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