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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수 Feb 0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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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7.

상실 앞에선 정말 많은 시간과 노력, 그리고 용기가 필요하다. 그리고 나는 아직 그것들이 없어서 오늘도 슬펐다. 얻는 것은 내 덕분이고 잃는 것은 신의 탓이었다니 인생을 참 자만하게 살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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