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책을 쓸 수 있지만
누구나 도전하지 않는 책쓰기의 세계!
그 문을 활짝 열어봅니다.
열심히 사는 것에
책쓰기라는 조미료를 넣었을 뿐인데
삶을 살아가는 맛이 깊에 우러납니다.
세종대왕은
고기는 씹을 수록 맛이나고
책 또한 읽을 수록 맛이난다고 했는데
책쓰기는 그 맛의 깊이가 더욱 오랫동안 납습니다.
자기 인생에 자랑스러운 순간이 얼마나 있을까요?
완벽한 인생은 없기에 늘 부족하기만 해 보이는 인생의 연속입니다.
그런 인생에 책쓰기라는 포장을 입히니 뭔가 잘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이유입니다.
뭔가 잘해서 쓰는 것이 아닌
잘나서 쓰는 것이 아닌
내 관심분야를 좀더 깊이있게 배우고 익히기 위해!
책쓰기 라는 도구를 빌려
작품을 만들어보겠다는 것으로 시작하면 됩니다.
하얀 도화지에서 시작합니다.
연필로 밑그림을 그리고
세밀한 작업을 통해 바탕을 완성합니다.
이제 채색을 하지요.
서서히 작품이 되어 갑니다.
쉽지 않은 여정이었지만
내 손으로 만든 작품을 만나면 기분이 어떨까요?
우리의 삶은 그렇게 하나하나 귀한 작품이되기에
이것을 글로 표현하여 책으로 만들어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가면 됩니다.
조금씩 아주 조금씩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