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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용대장 Dec 03. 2019

[자존감] 하루의 힘 the power of today

오늘 나의 하루는 어땠나요?

나는 하루의 힘을 믿는다.


사람들이 간과하고 있는 사실이 하나 있다. 그것은 바로 오늘 하루의 "중요성"이다. 뭐? 너무 뻔하고 당연한 이야기를 한다고! 그럴수 있다. 나도 그랬으니까! 그런데, 당신이 과거에 이뤄낸 크나큰 업적도 앞으로 이뤄낼 어마무시한 성과도 이 "하루"에 달렸다고 말하면 당신은 코웃음을 칠거다. 


그럼 당신에게 묻겠다.

당신은 오늘 하루를 잘 보냈나요?


■ 자존감을 위해서는 바쁜(?) 하루를 보내야 한다!

이전에 자존감 VS 자존심 VS 자만심 의 차이라는 글을 쓴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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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이 떨어지는 당신이라면, 하루를 알차게 설계해야 한다. 바쁜 하루를 보내고 나면 큰 성과를 내지 않았다 하더라도 오늘 하루에 대한 "만족감"이 생기기 마련이다. 한 연구에 따르면, 성공한 사람의 대부분은 아침에 일어나서 이부자리 정리로 하루를 시작한다고 한다. 이는 작은 "성취"와 연결되는데, 이러한 작은 성취들이 모여야 큰 "성공"을 얻을 수 있다는 결론이다.

성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술을 엄청나게 마시고 그 다음날을 아무것도 하지 못한채 허망(?)하게 하루를 보낸 경험 하나쯤은 있을 것이다. 이렇게 하루를 망친 날에는 나 스스로에게 한심하단 생각까지 하게 된다.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서는 바쁜 하루를 규칙적으로 보내는 것이 선행 되어야 한다.

■ 성취를 얻기 위해서는 당연하게도 "통제" 해야한다.

당신의 오늘 하루는 어땠나? 하고 싶은 것들을 마음껏 다 누린 하루였나? 그렇지 않다면, 무수히 많은 통제속에 너무 답답한 하루였나?


군대도 아니고 무슨 통제를 해야하냐고?

예를 들어 보자! 다이어트를 마음먹었다면, 6시 이후로 금식을 해야하고, 더운날도 추운날도 귀찮은 몸을 이끌고 운동하러 나가야한다. 이를 제대로 통제하지 못하는 순간들이 쌓이면 다이어트를 실패하게 된다.

이처럼, "오늘하루쯤이야~" 라고 생각하는 일상속 작은 타협들이 모이면 큰 성취 혹은 성공을 누릴 수 없다. 반대로 "지금이순간"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일상속 작은 유혹들을 이겨낸다면 우리는 반드시 "성취"하게 될 것이다.


나는 매일 일기를 쓰는데, 꼭 물어보는 질문이 있다.

※ 오늘 나의 하루는 어땠는가?

※ 내일은 어떤 하루를 보낼 것인가?


추상적 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이런류의 질문을 좋아한다. 당신에게도 묻겠다.


당신은 오늘 어떤 하루를 보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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