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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영화 순위, 극장가 현황

2020년 11월 극장가 현황


11월 전체 관객 수 전월 대비 22.4% 감소, 전년 대비 80.7% 감소합니다. 매출액 321억 원으로 전월 대비 22.6% 전년 대비 79.3% 줄어듭니다. 11월 한국영화 관객 수 287만 명으로 전월 대비 19.5%, 전년 대비 58.3% 감소합니다. 그리고 매출액은 259억 원에 전월 대비 19.9% 전년 대비 55.0% 줄어듭니다. 한편 11월 외국영화 관객 수 72만 명으로 전월 대비 32.2% 전년 대비 93.8% 감소하며 매출액 62억 원으로 전월 대비 32.2% 전년 대비 93.7% 감소합니다. 그렇다면 2020년 11월 영화 순위, 배급사 점유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2020년 11월 영화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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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화 도굴

2020년 11월 영화는 이제훈, 신혜선 주연의 도굴이 1위를 차지합니다. 케이퍼 무비로 100억 원 이상의 제작비가 투여된 영화로 11월 초 개봉 이후 누적관객수는 약 138만 명을 기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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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영화 삼진그룹 영어 토익반

2위는 고아성, 이솜, 박혜수 주연 영화 삼진그룹 영어 토익반으로 10월 말 개봉 이후 입소문을 이어가며

11월 관객수는 71만 명, 누적관객수는 156만 명을 기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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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영화 내가 죽던 날

3위는 김혜수, 이정은 주연의 영화 내가 죽던 날입니다. 배우들의 인상적인 연기가 돋보였다는 평이 많았는데 누적관객수는 23만 명을 기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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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영화 이웃사촌

4위는 정우, 오달수 주연의 영화 이웃사촌입니다. 7번 방의 선물의 이환경 감독의 차기작이라는 점도 주목을 받았는데 누적관객수는 22만 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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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영화 런

5위는 영화 서치 감독의 차기작인 영화 런으로 누적 관객수 20만 명을 기록합니다.



2020년 11월 영화 배급사 점유율


2020년 11월 전체 영화 배급사 별 점유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1위는 영화 도굴의 흥행에 힘입어 CJ ENM이 41%의 점유율을 기록했고

2위는 삼진그룹 영어 토익반 등을 배급한 롯데 컬처웍스가 21.5%의 점유율을 차지합니다.

3위는 내가 죽던날 등을 배급한 워너 브라더스로 7.3%의 점유율을 기록합니다.

4위는 영화 런을 배급한 올스타엔터테인먼트로 5.5%의 점유율을 차지합니다.

5위는 이웃사촌 등을 배급한 리틀빅픽쳐스로 3.9%의 점유율을 기록합니다.


(출처:영화진흥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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