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극장가, 영화산업 현황 알아보기
10월 영화산업 흥행 순위 및 배급사 점유율 등
2020년 10월 극장가, 영화산업 현황
2020년 10월 극장가는 전체 관객 수 전월 대비 55.0% 증가했고 전년 대비로는 68.8% 감소합니다. 한국영화 관객 수 356만 명으로 전월 대비 162.0% 증가했으며 전년 대비 47.6% 감소합니다. 매출액은 324억 원으로
전월 대비 180.9% 증가한 반면 전년 대비 42.4% 감소합니다. 10월 외국영화 관객 수 107만 명으로 전월 대비 34.2% 감소했고 전년 대비 86.7% 감소한 것으로 매출액 91억 원을 기록합니다 매출액은 전월 대비 37.0% 감소했고 전년 대비 86.5% 줄어들었습니다. 그렇다면 2020년 10월 극장가 흥행 영화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2020년 10월 극장가 흥행영화
2020년 10월 극장가 흥행영화 1위는 영화 담보입니다. 추석 극장가에 맞춰서 개봉한 영화 담보는 추석 연휴 이후에도 꾸준히 관객수를 모았고 10월 관객수는 148만명을 기록합니다.
2020년 10월 극장가 흥행영화 2위는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입니다. 이 영화는 10월말 개봉했음에도 불구하고 누적관객수 약 79만명을 기록합니다. 개봉이후 입소문으로 계속해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2020년 10월 극장가 흥행영화 3위는 영화 소리도 없이입니다. 이 영화는 호불호가 갈리기는 했으나 기존 한국영화와 다른 개성있는 작품으로 누적관객수 38만명을 기록하며 손익분기점을 돌파합니다.
2020년 10월 극장가 흥행영화 4위는 영화 국제수사입니다. 국제수사는 개봉일을 계속 연기했다가 추석연휴에 맞춰 개봉을 합니다. 호평보다는 아쉬움이 많았고 누적관객수는 36만명을 기록합니다.
2020년 10월 극장가 흥행영화 5위는 영화 그린랜드입니다. 외화 개봉이 많지 않았으나 이 영화도 추석연휴에 맞춰개봉을 했고 26만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합니다.
한편, 2020년 10월 극장가 영화산업 배급사 점유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2020년 10월 극장가 배급사 점유율
2020년 10월 극장가 한국영화 배급사 관객 점유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1위는 CJ ENM으로 4편의 영화가 개봉했고 관객 점유율은 42.2%를 차지합니다. 추석에 맞춰 개봉한 영화 담보가 가장 100만명 이상의 관객을
불러모으면서 1위를 차지합니다. 극장가 관객수가 전체적으로 여전히 줄어들어있으나 CJ ENM은 꾸준히 영화를 배급하며 상대적으로 높은 점유율을 기록합니다.
2위는 롯데컬처웍스로 3편의 영화를 배급했고 관객 점유율은 22.6%를 차지합니다. 특히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의 흥행이 점유율에 기여합니다.
3위는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로 1편의 영화를 배급했고 누적관객점유율은 10.7%입니다. 영화 소리도 없이가 손익분기점을 넘어서는 흥행을 하며 3위를 차지합니다.
4위는 쇼박스입니다. 국제수사 한편을 배급했고 누적관객점유율은 10.1%입니다.
5위는 영화사그램으로 2편의 영화를 배급했는데 누적관객점유율은 3.4%로 미스터 트룻 더 무비가 누적관객수 10만명을 넘어서면서 점유율에 기여합니다.
(출처:영화진흥위원회)
영화계 이슈, 영화 산업 현황, 영화사 영화 배급사 채용 등을 빠르게 알고 싶다면 영화채용공유커뮤니티 영화인 카페에서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