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한강로2가 <오설록 티하우스 1979점>
< 우리나라 녹차 종류 >
: 채엽시기에 따라 구분되는데, 우리나라의 24절기 중 하나인 '곡우(4월20일)' 기준.
- 우전 : 곡우 전 5일 정도 딴 어린 잎으로 만든 첫물차. 이른 봄 가장 처음 딴 잎이라 맛이 좋고 생산량이 적은만큼 비싼 최고급 녹차.
- 세작 : 곡우에서 8일~10일 사이에 우전 다음으로 채엽한 잎으로 만든 녹차.
- 중작 : 5월 중순에 채엽한 잎으로 만든 차로 시중에서 흔히 맛보는 중간 품질의 녹차.
- 대작 : 5월 말까지 채엽한 잎으로 만든 차로 잎의 크기가 가장 크고, 억세고 떫은 맛이 강한 녹차. 차로 마시기 보다는 녹차 맛을 낼 때 많이 사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