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ece of 34
누가 알았겠어요. 조명을 껐다 켜는 손잡이에 작은 숟가락이 걸려있을 줄. 원래부터 이런 디자인인지 사용하다가 불편함에 추가했는지 알 수 없지만 편리합니다. 티스푼까지 있으니 어쩐지 조명 자체가 커피 잔 같기도 해요. 주변을 산책하다 우연히 만난 곳에서 우연히 발견한 것에 웃어본 날입니다.
〰️ sound palette. 그림
(song by 정훈, aden(에이든))
' 머릿속을 떠돌아 나를 재촉해요
.
사소한 설렘들 마저 너무 행복할 거 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