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자(百字)일기

2025년 6월 24일

by 글쓰는 몽상가 LEE

벌써 2025년 상반기가 마무리 되고있다. 오늘은 그동안 버리지 못했던 물건들을 정리하면서 내려놓지 못했던 마음도 함께 비워냈다. 물건에 깃든 추억과 기억 때문에 붙잡고 있던 집착, 미련을 드디어 떠나보낼 수 있게 되었다. 아련했던 마음도 이젠 후련함으로 느껴지는걸 보니 오랜 시간동안 참 힘들었구나 싶다. 이젠 비워낸 자리에 즐거움을 채울 차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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