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 홀스트 - <한 해의 아침>, Op.45, No.2
매일 저녁 6시에 만나요! 1일 1클래식!
2026년 1월 1일, 한 시간 앞당겨 18시에 만나는 첫 번째 클래식 명곡은 바로 한 해의 아침을 멋지게 그려낸 작품입니다.
https://youtu.be/5lVvvktygLY?si=Y4PuCv2UZkYjzOc5
곡명 : 한 해의 아침, 작품번호 45번 중 2번 (The Morning of the year, Op.45, No.2)
작곡가 : 홀스트 (Gustav Theodore Hols, 1874-1934)
관현악 모음곡 <행성 (https://brunch.co.kr/@zoiworld/479)>, <세인트 폴 모음곡 (https://brunch.co.kr/@zoiworld/1068)>으로 만나봤던 영국의 작곡가 '구스타브 홀스트'는 발레를 위한 작품을 다수 작곡하였으며, 가장 유명한 두 작품은 같이 묶여 작품번호 45번으로 발표되었습니다. 그 중 1번이 바로 1926년에 작곡된 <황금 거위>이며, 영국의 BBC에게서 최초로 의뢰를 받아 1926년부터 1927년까지 작곡된 작품이 바로 영국의 테너인 '스튜어트 윌슨 (Sir James Steuart Wilson, 1889-1966)'가 쓴 가사를 바탕으로 완성된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의 음악으로 구성된 발레 <한 해의 아침>입니다.
매년 새해가 시작하는 날에 자연이 정해놓은 섭리에 따라 젊은이들이 서로의 짝을 찾고 함께 커플이 되는 것을 묘사하고 있는 이 작품의 재미있는 점은 가장 어린 청년과 처녀는 촌장이 짝을 지어주고 멀리서 들려오는 자연의 소리를 따라 숲 속으로 그들이 사라지는 것으로 끝맺음을 맺는다는 것입니다. 안타깝게도 더이상 합창이 포함된 발레로는 만나볼 수 없지만 음악은 홀스트가 자신의 대표작 <행성> 다음으로 애착을 가졌던 작품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1. 서주 (Introduction)
2. 촌장과 목마의 춤 (Dance of the Headman and Hobby-Horse)
3. 청년들의 춤 (Dance of the Youths)
4. 소녀들의 춤 (Dance of the Maidens)
5. 짝짓기 춤 (The Mating Dance)
6. 피날레 (Finale)
https://youtu.be/oN6QTOf86iU?list=RDoN6QTOf86iU&t=521
그럼 이 매혹적인 작품과 함께 한 해의 시작을 행복하게 맞이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다른 칼럼들과 연주 일정, 레슨 등은 www.soipark.net 에서 확인하실 수 있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