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시 클래식- 2월 15일 드보르작 피아노사중주 1번

046. 드보르작 - 피아노 사중주 1번, Op.23

by 쏘냥이

매일 저녁 6시에 만나요! 1일 1클래식!

2026년 2월 15일, 18시 클래식에서는 18일만에 완성한 실내악 작품을 하나 만나보겠습니다.



https://youtu.be/wZ4tvbZQkk8?si=HzhwZBdXwfhFry2r

드보르작 피아노 사중주 1번



곡명 : 피아노 사중주 1번 라장조, 작품번호 23번 (Piano quartet No.1 in D Major, Op.23)

작곡가 : 드보르작 (Antonin Leopold Dvorak, 1841-1904)


체코를 대표하는 작곡가, '안토닌 드보르작'은 그러나 30대 중반에야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작곡가 반열에 들어설 수 있었던 과거가 있던 음악가입니다. 물론 프라하와 체코 내에서는 <피아노 5중주 1번 (https://brunch.co.kr/@zoiworld/1117)>의 성공으로 어느 정도의 유명세를 타긴 했지만 가난을 벗어날 정도의 여유를 안겨주지는 못하였습니다. 1874년, 드보르작의 재능을 눈여겨 봤던 작곡가 '브람스'의 권유로 오스트리아의 작곡상에 지원하였고, 수상을 하며 재정적 지원을 받고 독일, 오스트리아, 프랑스는 물론 영국과 미국에까지 그의 작품이 퍼져나가는 지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Dvorak_1868.jpg 20대 후반의 드보르작 [출처: 위키피디아]



그렇게 어느 정도 숨통을 틔이게 된 드보르작이 수상 직후 작곡한 작품이 바로 1875년에 18일만에 완성하여 5년 뒤인 1880년에 초연을 올린 그의 피아노 사중주 1번입니다.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피아노로 구성된 이 피아노 사중주 작품은 1악장 '알레그로 모데라토 (Allegro moderato)', 2악장 '안단티노 콘 바리아치오니 (Andantino con variazioni)', 3악장 '피날레. 알레그레토 스케르찬도 (Finale. Allegretto scherzando)'의 3개 악장의 작품입니다. 소박하지만 체코의 음악을 담은 아름다운 실내악 곡이 바로 드보르작의 피아노 사중주 1번입니다.



https://youtu.be/JrMyy-GqeE8?si=gZA82C37z1SpkQPQ

드보르작 피아노 사중주 1번



마음의 여유가 음악으로도 느껴지는 이 실내악 작품과 함께 행복한 저녁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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