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만 읽는 당신, 독서의 함정에서 벗어나라!

아웃풋으로 지식의 선순환 만들기

by 혼북헌터 민짱

Jan 22. 2025

学びを結果に変えるアウトプット大全 아웃풋대전, 80만 부 돌파 중 - 아마존

매일매일 책도 보고, Youtube에서 책 소개 영상을 보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그런데 왠지 모래성을 쌓는 느낌일까?

책 욕심이 많아 책을 보면 다음에 읽고 싶은 책이 나오고 책과 책으로 이어지는 스파이럴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감정을 느낀 적도 적지 않다.

인풋도 좋지만, 아웃풋을 해야 해. 그래야 의미 있는 결과(수익 발생, 성장, 브랜딩)로 이어지지..

수없이 생각해도 다시 책에 갇히는 느낌이다.

이 글이 중요한 이유:

사람의 성장은 인풋이 아닌 아웃풋을 통해 이루어지는 점을 알게 된다.

아웃풋을 위한 독서법을 알 수 있다.

인풋에 비한 아웃풋의 적절한 비율을 알 수 있다.

깊이 들어가기:

왜 아웃풋이 중요한가?

인풋(책 읽기, 듣기, 보기)을 초점에 맞추면 자신의 뇌 세포(지식)가 변하게 되며 아웃풋(글쓰기, 말하기, 행동하기)에 초점에 맞추어 인생을 살면 자신의 인생 변하게 된다.

인풋과 아웃풋의 비율은 3대 7로 그리고 아웃풋과 인풋의 반복으로 성장을 위한 선순환이 된다.

한 달의 책을 3권 읽고 아웃풋을 한하는 자보다는 책을 1권 일고 그 책에 대한 아웃풋과 그에 맞는 활동을 하는 자의 성장이 더 높다.

아웃풋을 하면?

아웃풋으로 책의 내용을 더 오래 기억하고,

아웃풋으로 책 내용대로 행동하고,

아웃풋으로 책 내용을 정리하여 SNS로 발신하는 것.

이런 아웃풋은 피드백이 있을 것이며 피드백으로 자기 성장의 씨앗으로 삼는 것이다.

인풋만 하면 어떻게 될까? 머리만 복잡해지고 자기 성장으로 이어지지는 않는다!

아웃풋으로 인한 자기 성장 - 아웃풋대전

아웃풋을 위한 책 제대로 읽기

1. 준비

구입한 책을 느닷없이 읽지 말고,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 집중력을 기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자기 전 한 시간으로 독서 시간을 정해 놓는 것도 매우 좋다.

2. 독해

본격적으로 독서하기 전에 책 표지, 띠지, 목차를 보고 저자의 주장하는 바에 대해서 예상해 보시고 가설을 세워 본다. 자신의 생각을 갖고 읽는 것은 책을 분석적으로 읽게 하는 좋은 방법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순서대로 읽어야 한다는 관념도 잠시 내려 두시기를 바란다.

그리고 책을 읽으면서는 책에 자신의 가설과 저자의 생각을 비교하며 책에 메모를 통한 흔적을 남겨라. 도서관에서 빌린 책 혹은 전자책이면 어떻게 할까? 독서 노트를 옆에 두고 메모해 가며 읽는 것을 추천드린다. 키보드 타이핑보다는 제2의 뇌라고 불리는 손으로 직접 적어 보는 것을 추천드린다. 불편은 하지만 더 오래 기억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