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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혜윰 Apr 30. 2020

내가 어쩌다 너를 만나게 되었는지


내가 어쩌다 너를 만나게 되었는지.

눈에 보이지 않는 그 길에 조금이라도 일조한 모든 것들에게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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