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산속 혼자 피어난 달맞이꽃
깊은 산속 나무들 사이로
들풀사이로 노랗게
피어난 한 포기 꽃이여
너는 넓은 들판 들꽃이랑
나무랑 하늘이랑 땅이랑
친구 하며 노을 지는 저녁
달빛이랑 눈맞춤하며
환하게 오늘 밤에도
빛나길 바라봅니다.
오십하고 다섯에 봄날이 지나가고 여름날이 다가왔습니다. 모든분들에 응원에 힘입어 열심히 건강을 회복중입니다 .엄마로서 자식들에게 빗지지 않으려고 선물받은 인생멋지게 살아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