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리의 도전과 환경 그림책 '쓰레기차'의 공통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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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에서 매일 나오는 플라스틱의 양, 끔찍해"
흑백요리사에 출연했던 에드워드 리 셰가가 '제로 플라스틱' 정책을 도입한 비영리 한식 레스토랑을 미국 워싱턴 DC에 열 계획이라고 해요. 이 레스토랑은 폐기물과 플라스틱을 절반으로 줄이는 방안을 실험할 예정인데, 재료 공급부터 요리 과정까지 플라스틱 사용을 완전히 배제하는 것이 목표라고 합니다. (박수!) 다른 레스토랑도 적용할 수 있게, 모든 과정과 비용을 기록할 것이라고 하니 더 대단합니다. 흑백요리사를 쭉 보면서 에드워드 리 셰프의 창의력에 감탄했는데, 이렇게 환경을 생각하는 모습도 너무 멋집니다.
환경 프로젝트, 야 나두! 할 수 있어
에드워드 리 셰프는 이 작은 '환경 프로젝트'로 지속가능한 선택지 하나를 제시하고 싶다고 해요. 기존에 익숙한 소비 말고, 새로운 선택지를 여는 것만으로도 큰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육류 말고 대체육이 있고, 화장품에도 #비건 선택지가 있음을 알게 되는 것처럼요.
누구나 각자, 나만의 환경 프로젝트를 작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제가 #환경툰을 처음 시작했을 때처럼요. 1년 조금 넘게 연재한 환경툰이 '지구로운 출발'이라는 책으로 나오고, #환경그림책 '쓰레기차'도 출간하면서 밀키베이비의 환경 프로젝트가 수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구로운 출발 #쓰레기차
최근 어른 독자분들과는 자투리 종이와 비건 물감을 이용한 #환경예술 클래스를 열고, 어린이 그림책 독자들과는 쓰레기 문제를 다루면서, '덜 사기' 챌린지를 하는 어린이 워크숍을 열었습니다. 저도 예술 재료에도 '비건', '재생지' 선택지가 있음을 알리고, 쓰레기를 줄이는 방법에는 더 넓은 선택지가 있다는 것을 이 시간을 통해 알리고자 합니다. 다양한 연령대의 독자들과 즐거운 환경 프로젝트 시간을 갖고, 누군가는 영감과 동기부여를 얻을 수 있도록 과정도 공유할 예정입니다.
얼마 전 그림책꿈마루에서 #초등환경워크숍 #환경특강 진행한 후기
합정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연 성인 환경 워크숍 및 환경 특강 후기
워크숍에 참여한 아이들은 단순히 책을 읽는 것을 넘어 직접 쓰레기차를 만들어보고, 환경 보호를 위한 실천 방법을 고민합니다. 성인들도 환경 강의와 워크숍을 통해 잠시 미뤄두었던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되새깁니다. 이렇게 체험형 환경 워크숍은 환경 의식을 높이는 데 큰 효과가 있습니다.
잠시 닫아두었던 마음을 열고, 지속가능한 실천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면 어떨까요? 밀키베이비의 환경 프로젝트는 계속 이어지니, 함께 지구에 이로운 실천을 하실 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밀키베이비의 환경 강의 및 워크숍 안내]
★ <쓰레기차> 그림책과 함께하는 #어린이환경수업 및 #만들기키트
★ <지구로운 출발> 성인 #환경특강 및 #환경워크숍 문의는 아래 링크를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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