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에 인공지능을 탑재한다고? 친구 될까, 처키 될까?

그림책 '포니' 인공지능 리터러시

by 밀키베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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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바비 인형에 인공지능이 탑재될 예정이라는 뉴스, 보셨나요?

오픈AI와 마텔이 파트너십을 맺고 AI 인형 개발에 박차를 가했다는 소식은 흥미롭지만, 동시에 걱정도 큽니다.


실제로 마텔은 2015년 ‘헬로우 바비’라는 제품을 출시한 적이 있습니다. 와이파이에 연결하면 말을 걸 수 있는 스마트 인형이었죠. 하지만 이 바비는 해킹을 통해 아이의 대화를 엿들을 수 있다는 심각한 보안 이슈로 인해 결국 단종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정말 괜찮을까요? 인형이 친구가 되어줄까요, 아니면, 무서운 처키처럼 변하게 될까요?


기술 업계에서 디자이너로 오래 일한 저는, 이러한 기술의 진보 뒤에는 ‘기술 만능주의’라는 그늘이 늘 숨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신 인공지능이면 무엇이든 가능하고, 마텔의 말마따나 '24시간 부모를 대신하는 친구' 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믿음 말이죠. 그림책 『포니』는 바로 이런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 포니 책 구매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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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똑똑한 스마트폰, 포니”


포니는 귀엽고, 똑똑하며, 내 마음도 잘 알아주는 완벽한 존재입니다.

하지만 주인공 어린이는 포니가 보여주는 정보만 보고, 그 안에서만 생각하고 행동하게 됩니다. 결국 이 스마트폰이 주는 ‘맞춤형’ 편리함은, 어느새 ‘생각하지 않아도 되는 상태’를 만들어 버립니다.


그림책『포니』에서는 주인공 아이가 포니의 ‘비밀’을 알게 되면서, 기술에 휘둘리는 삶에서 스스로 선택하고 주체적으로 살아가는 삶으로 전환하는 과정을 그려낸 그림책입니다. 스마트폰 '중독' 그 자체도 문제지만, AI 의존은 앞으로 더 큰 문제가 될 것입니다.


✺ 인기 성우 남도형님이 읽어 주는 포니 오디오북 (총9분) � http://aladin.kr/p/OQrC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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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수업 현장


최근 양지초등학교 병설유치원에서 열린 <포니> 작가 특강은 조금 더 특별했습니다. 스마트폰 사용 연령이 점점 낮아지는 현실에서, 유아의 눈높이에 맞춰 스마트폰과 인공지능의 양면성을 알기 쉽게 풀어내는 강의였으니까요.

특히 리뉴얼된 포니 워크숍 키트와 작가가 직접 그린 AI 웹툰을 활용한 활동으로

아이들의 집중력과 이해도가 높아졌고, ‘나만의 포니’를 만들며 “나는 어떻게 스마트폰을 사용할까?” 하는 주제에 대해 아이들 스스로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워크숍 후 아이들이 자신이 만든 포니를 귀에 대고 친구처럼 대화하는 모습은 그 자체로 교육의 완성이었답니다.

https://brunch.co.kr/@milkybaby4u/673



✺ 그림책 '포니' 강의 + 만들기 키트

『포니』 강의는 미취학 아동부터 초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스마트폰 사용이 시작되는 시기에 꼭 필요한 ‘인공지능 리터러시’ 개념을 쉽게 풀어냅니다. 단순한 기술 사용법 교육이 아닌, 스스로 비판하고, 선택할 줄 아는 힘을 기르는 스토리 수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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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몇 주 동안은 강남의 모 초등학교, 대전의 공공 기관 등 다양한 기관에서의 강의가 예정되어 있으며, 교육기관, 도서관, 지자체 등 다양한 협업도 준비 중입니다. 그림책 『포니』와 함께하는 AI 리터러시 워크숍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아래 링크에서 문의해 주세요.

https://milkybaby-class.imweb.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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