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아이와 길을 걷다가 다리가 불편한 장애우를 만났다.
아이는 처음 보는 모습이라 그랬는지 한참을 쳐다보았다.
나는 당연히 아이가
"아빠 저 아저씨는 다리가 없어"
라고 말할 줄 알았는데
아이가 웃으며 말하길
"아빠 저 아저씨는 팔로도 잘 걸어"
......
아빠는 사람의 단점을 먼저 보는데
너는 가능성을 먼저 보는구나.
세상 먼발치에서 언저리를 따라 걷다 보면 겪는 것들을 경험하고 기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