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

by 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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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적에


자면서 이불을 차서


배가 보이면


이불을 덮어주셨다고


엄마가 그러셨는데


딸 아이가 나처럼


자면서 이불을 찬다


나는 조심스럽게 배를 덮어주고


까치발로 방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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