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는 마음

내가 가진 것을 보지 못하는 상태

by 모순

그녀의 이름을 검색해 본다.

활활 빛나며 완전히 연소하는 듯 일하며 살아가는 모습을 계속 본다.

반짝이는 것을 볼 때 느끼는 동경과 나와의 비교로 느껴지는 시큼함이 고였다.

뭐하려고 했더라?


정신을 차려 내가 원래 검색하려 했던 것을 생각한다.

쉽게 떠오르지 않는다.

시기별로 다르지만 찾아보는 그녀들이 있었다.

얼얼한 정도 로시 큰 하게 부러우면서도 찾아보는 것을 멈출 수 없다.


반짝이는 모습에 대한 동경일까?

누군가 계속 부러운 마음이 든다면 내 마음속 시큼함을 탓하는데 힘을 쏟기보다

내 눈길이 향하는 그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기로 했다.


남의 떡이 커 보인다

비교에 대한 속담은 심리가 잘 드러나는 것 같다.

내가 가진 떡에 집중해 맛있게 먹기보다

남의 떡에 흘깃하게 되는 마음

나만 그런 거 아니라고 해줄래요?

비교.jpg

이산에서 보니 저산이 높아 보인다.

남의 것이 좋아 보인다는 중국어 표현이다.

여기 있어 나는 보지 못하는 내가 오른 산을 거리를 두고 지켜봐야겠다

가고 싶은 방향을 찾고 나아갈 수 있도록





keyword
이전 18화내게 가혹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