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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아 야옹아, 우리 아기가 왔어
단비야, 봄비야, 그동안 정말 정말 고생 많았어! 아이코, 예쁘고 대견한 내 새끼들!
열한살 댕댕이 단비와 아홉살 야옹이 봄비 그리고 첫 아기를 키우고 있는 초보맘 작가 '봄단비' 입니다. 단비와 봄비와 함께 육아하는 에피소드들을 공유하고자 합니다.